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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희망재단 > 후원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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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서울협의회에서는 비행청소년 선도사업을 통해 만난 민호라는 학생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민호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지만 민호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는데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가 봅니다. 서울협의회에서는 민호의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2003년에도 선도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시킬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행히 아버지는 여러분들의 염려와 관심으로 건강이 많이 호조되어 택시운전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후원금과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당시 서울지검에서 민호를 담당했던 검사 원범연(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님의 따뜻한 손길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민호의 얼굴에 환한 웃움꽃이 필 때까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 후원금 계좌 : 우리 은행 600-125053-1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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